구준엽 매니저 사칭 메세지에 주의 당부

 

 

구준엽이 자신의 매니저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구준엽 인스타그램 캡처

 

4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이상한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는데, '만약 이상한 사람이 다이렉트 메시지로 연락하면 차단하고 신고해 주세요. 어떤 사람이 제 매니저라고 속이며 여러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A 씨는 어색한 한국어로 자신이 구준엽의 개인 관리자임을 주장하고 팬들에게 "여러분의 댓글이 그의 경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여러분의 사랑과 지원은 구준엽의 경력에 매우 훌륭하고 사랑스러운 영향을 미쳤다"라는 어색한 메시지를 보내며 구준엽의 팬들에게 접근했습니다.

 

구준엽 인스타그램 캡처

 

 

 

이 소식을 접한 구준엽의 팬들은 '그 메세지 나한테도 왔었다' '나도 그 사람을 신고했다'와 같은 의견도 있었고, '처음에는 진짜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는 의심이 갔다'라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구준엽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구준엽은 과거에 연인 관계였던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과 20년 만에 재회한 뒤 지난해 3월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구준엽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