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이동건 동생 성당 : 15년전 불의의 사고로 동생을 보내야했던 이야기 배우 이동건이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녹화에서 동생이 15년 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슬프지만 애써 담담한 표정으로 동생을 추억하는 이동건의 모습은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에게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비극적인 사고의 기억, 당시의 아픈 이별 15년 전, 호주에서 유학 중이던 동생은 단지 쳐다봤다는 이유로 남성 2명에게 흉기에 찔려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동건은 동생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잠시 마음이 무너져 내렸지만, 곧 엄마를 찾아가 챙겨야 했던 힘든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부모님을 위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했고 아픈 이별을 견뎌내야 했던 그때의 기억을 솔직하게 나눴습니다. 동생의 생일마다 찾는 성당 이동건은 매년 동생의 생일에 방문하는 봉안함이 안치된 성당에서 36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