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의 4월 7일 방송에서는 배우 김승수가 밀키트 회사 대표로서 자신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김승수는 국물 떡볶이 밀키트 1000세트를 대전 동구에 기부하고, 이에 구청장은 김승수를 치켜세우며 그를 "동구 대통령"이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승수는 짜장면에 고수와 마라소스를 추가하여 새로운 맛을 연구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의 시식에 냉정한 반응을 받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승수는 1971년생으로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현재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밀키트 회사는 2022년부터 정기기탁을 이어가면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동 행정 복지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 다자녀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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