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SM C&C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FA시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SM C&C의 관계자는 7월 14일 신동엽과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엽은 2012년부터 11년 동안 SM C&C와 함께 일해왔으며, 이번 계약 만료를 통해 양측은 이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동엽은 지난 30여 년간 탁월한 진행 실력과 재기 발랄한 입담, 독보적인 콩트 연기로 대표적인 예능인 및 MC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신동엽은 SBS의 '미운 우리 새끼', KBS 2TV의 '불후의 명곡', tvN의 '놀라운 토요일', SBS의 'TV동물농장', MBN의 '쉬는 부부', 티빙의 '마녀사냥 2023'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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