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신이준 캐스팅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신이준이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신이준사진
신이준 FNC엔터테인먼트/인스타그램 캡처

드라마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신이준은 극 중 18살 고등학생 김연희 역으로, 정돈된 모습의 반듯하고 평범한 모범생입니다. 연희는 신비한 능력을 갖춘 소년 강산(배현성 분)과 마주치며 이야기를 만들어가게됩니다.

신이준사진
신이준 인스타그램 캡처

신이준은 2002년 생으로, 아역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시그널', '낭만 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쇼윈도:여왕의 집'과 '멘탈코치 제갈길', '딜리버리맨'에서는 임팩트 있는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신이준인스타바로가기

신이준이 출연하는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는 28일(수)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탁월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그려낼 신이준만의 캐릭터에 기대를 해봅니다.